부모님만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시흥병원이 되겠습니다. 제가 부모가 되고 보니
이제야 어머니, 아버지 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처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갔던 순간 기억하시나요?

부모님과 처음으로 떨어져 무섭고 두려웠던 기억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부모님 또한 마찬가지 일 거라 생각합니다.
요양병원에 처음 발을 내디딜 때의 두려움과 우리가 어린 시절 처음 가족과 떨어져 지내던 두려움은 똑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우리를 안전하게 돌봐 주셨던 것처럼, 시흥병원에서는 의사는 물론 간호사, 간병인 모두가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안전하게 지켜드릴 것입니다.

“맞춤 영양관리를 통하여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밥은 곧 보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년기 건강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식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나이가 들면 우리 부모님들의 근력은 크게 감소하게 됩니다. 노화현상, 충분하지 못한 단백질 섭취, 영양불균형은 결국 건강 악화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시흥병원은 항상 우리 부모님을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특히나 개인별 맞춤 식이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연하장애 때문에 섭취가 힘드셨던 부모님도,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이 있으신 부모님들도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매끼 식사 시간이 기다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들겠습니다.

만성질환이 있으시더라도

시흥병원에서는 부모님께서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으시더라도 건강을 고려한 식단을 짜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당뇨,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들이 있는 경우 식단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떠한 음식을 섭취하는가에 따라서 건강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흥병원에서는 식단 조절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맞춤 식단과 저작기능이 불편하신 분들도 원활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잘게 다져서 음식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입맛을 고루 챙기기 위한
밀라운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르신의 기호와 영양상태에 맞는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단순히 한 두명의 기호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밀라운딩을 통하여 어르신분들의 기호를 파악함으로써 입맛을 고루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특식이 제공됩니다.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 언제냐고 물어보면 많은 부모님들이 매주 금요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날은 저희 영양팀이 준비한 특식이 나오는 날입니다. 영양 찰밥이나 삼계탕, 닭죽 등 우리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일품요리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영양팀은 우리 부모님께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부모님을 위한
생신잔치를 열어드립니다.

한 달에 한 번 생신 잔치를 열어드립니다. 그날은 우리 부모님을 위한 특식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제철 과일, 쿠키 등 평소 우리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는 음식을 직접 포장해서
선물해드림으로써 가정에서 미처 챙기지 못하는 생일을 대신 챙겨 부모님 얼굴에 밝은 미소를 안겨드립니다.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시흥병원이 되겠습니다.